말래의 긴 세월과
사계절의 변화가
숨쉬고 있는 곳
정원
말래의 긴 세월과
사계절의 변화가
숨쉬고 있는 곳
말래는 '비움'이다
400평 넓은 정원에서 누리는
우리들만의 휴식,힐링 공간
아이들에게는 맘껏 뛰어놀 수 있는 마당을
누군가에게는 추억을 소환할 수 있는 툇마루를
그저 바라보기만 해도 휴식이 되는
하늘과 물과 나무를..
따로 또 같이 모일수도 흩어질 수도 변화무쌍의 공간을
그의 아버지가 지은 집에 온 가족 함께였던 그 시절처럼...
모든 것을 내어주는 '비움' 그 자체이다.
처음에 말래가 그랬듯 사람 소리로
가득 채워질 공간으로
낮에는 아이들이 뛰어놀고 툇마루 앉아 구름멍
밤에는 모닥불 피우며 불멍
그리고
밤하늘 달...별...
바쁜 일상에 치인 삶을 보상받고
재충전하는 '채움'의 공간이다.